네..고객님...결론은 같이 드셔도 됩니다. 엽산은 수용성 비타민이라서 흡수되고 남은 것은 배출됩니다. 그리고, 계류유산이나 화학적 유산의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엽산을 일일 최대 4,000 ug까지도 처방을 하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고객님께서는 비타오메가, 코큐플러스, 임플라민, 쁘띠엽산 이렇게 되고

남편분은 파더민, 쁘띠엽산, 레스비타 이렇게 되겠네요

우선 고객님께서는 임플라민을 1일 3회 드셔야 하므로

아침식사중 혹은 식후 30분 이내 임플라민 + 비타오메가

점심식사중 혹은 식후 30분 이내 임플라민 + 쁘띠엽산

저녁식사중 혹은 식후 30분 이내 임플라민 + 코큐플러스 이렇게 드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비타오메가나 쁘띠 엽산에는 오메가 성분이 있는데, 이건 저녁에 드시고 바로 눕는다든지, 주무시게 되면 생선 비린내가 올라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활동량이 많은 아침과 점심때 드시도록 구성했고요

남편분 파더민은 1일 2회 드시면 되므로..

아침식사중 혹은 식후 30분 이내 파더민 + 쁘띠엽산

저녁식사중 혹은 식후 30분 이내 파더민 + 레스비타C 이렇게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점심때를 제외한건 사회생활을 할 경우 챙겨먹기가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저녁으로 구성했는데, 저희가 휴대용 케이스를 두개 보내드렸을 겁니다. 휴대용케이스에 남편분 드실 것을 미리 담아서  호주머니에 넣어 주시면...저녁에 집에서 드실땐 집에 있는 것을 드시게 하고, 바깥에서 드실땐 휴대용케이스에 담긴 것을 복용하게 하면 잊어 버리지 않고 복용가능하겠네요.

잘 챙겨 드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고요, 춥다고 너무 웅크리지 마시고 따뜻하게 챙겨 입고 운동도 하고 산책도 하고 활동 하시면 더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