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객님 안녕하세요...

첨부파일에 있는 사진처럼 색깔이 점점 노란색에서 짙은 갈색 등으로 얼룩하게 변하고 있다면 캡슐 겉면의 색깔 변화가 아니라 투명캡슐안의 내용물에 갈변현상이 일어난 것입니다...

파더민의 아미노산(L-카르니틴)성분 및 미네랄 성분 그리고 토마토추출물(라이코펜-검은 알갱이처럼 보임)이 공기노출(뚜껑을 열고 닫고 하는 과정중에),온도,습도 등에 의하여 갈변현상(사과 껍질을 깍아 놓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갈색으로 변하는 현상)이 일어난 것입니다... 영양성분 및 흡수율 등에서는 전혀  문제되지 않으니 안심하시고 드셔도 됩니다...임플라민과 포헬시베이비에도 아미노산 성분과 미네랄 성분이 있어 갈변현상이 일어날 수 있지만 성분 및 함량이 조금씩 차이가 있으므로 갈변현상의 진행 속도에 차이가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일어날 수 있는 현상이라 임플라민과 포헬시베이비는 현재 블리스터포장(한캡슐씩 호일 밑 부분으로 까서 먹는 포장)으로 공기에 노출도 되지 않으며 온도와 습도 등에 영향을 받지 않게 포장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파더민도 향후에 블리스터 포장으로 바꾸는 것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캡슐의 겉면의 색이 변한게 아니라 갈변현상으로 일어난 내용물의 색 변화이니 안심하고 섭취하시면 되겠습니다...참고로 영양제는 개봉을 한 후에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권장섭취방법에 따라 중단하시지 말고 지속적으로 드시는게 건강에 도움이 되며 색깔 변화와 같은 현상도 일어 나지 않습니다...

다른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글 및 상담전화 주시면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추운 겨울철 건강관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십시요...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