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객님....심한 다낭성이면 인슐린의 효용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전문병원에서는 아마 당뇨에 준하는 처방을 받아서 진행하고 계실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고객님께서는 30대 중반 이후 이므로 말씀하신대로 드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에게 문의를 하신 분들중 30대 초반 이전이거나 난소기능이 좋은 경우에는 저희도 임플라민 하나만 드셔도 된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엽산은 조금 과하다고 할 정도로 드셔도 좋으므로, 엽산을 더 드시는 분도 계시고, 안그런 분도 계십니다.

졸리골드는 유산균제제라서 어린아기부터 나이드신 분까지 누가 복용해도 좋은 효과를 냅니다. 특히 최근에는 유산균이 의외로 임신과 착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어서 드시는 분이 많고요

코큐플러스와 레스비타C, 그리고 비타오메가는 저희가 항산화 세트라고 부릅니다. 그만큼 항산화에 뛰어난 작용을 합니다.

30대 중반이후에는 신체의 모든 기능이 생식보다는 생존에 촛점을 맞춰서 움직인다고 합니다. 즉, 활성산소가 세포를 공격해도 생존을 더 중요하게 여기므로 그 부분에 에너지를 집중시키는데, 그러다보면 정작 생식에 관련된 장기에는 우리 몸의 기전이 덜 중요하게 여긴다는 말씀이지요.

따라서 그 시기에는 항산화를 통해서 생식에 관련된 세포를 보호하고 기능을 활성화 시켜 주는것이 중요한데, 말씀드린 세가지의 항산화세트는 그 기능을 수행하도록 설계된 상품입니다.

전문의에게 여쭈어 보니, 항산화제가 다낭성을 치료하지는 않지만, 결코 나쁜 방향으로 진행시키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다낭성의 개선은 당뇨에 준하는 처방으로 개선을 시킬것이고, 임신을 위해서는 저희 항산화 세트가 유용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따라서 고객님께서 관심가져 주시는 저희 항산화 세트를 추천 드리고요, 졸리골드와 임플라민도 같이 병행해 나가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경우 엽산은 선천적인 엽산대사에 문제가 없다면(이 경우 병원에서는 일일 4000ug까지 고용량을 처방하기도 하고, 평생 일일 1000ug의 엽산을 복용하게 하기도 합니다.) 별도로 엽산은 더 안드셔도 되지 않겠나 생각이 되고요, 가지고 계신 엽산은 임신이 확인되신후 드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임신초기부터 14주차 정도까지는 엽산의 소요량이 많다고 합니다.

임플라민에도 권장량인 400ug정도의 엽산이 들어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운동도 꾸준히 하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1주일에 3회이상, 한번에 30분 이상의 빨리걷기나 가벼운 산행, 108배 운동등을 꾸준히 하시면 자궁내 혈류량도 많아지고 에너지 공급이 원활해져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니 꼭 실행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더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