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규소,스테아린산 마그네슘 등의 보존제(식품 첨가물) 및 천연비타민 또는 천연 원료 라는 단어 등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스테아린산 마그네슘,이산화규소 같은 성분은 보존제 역할을 하는 성분입니다.
갈변현상 및 뭉침현상 등을 잡아주는 성분인데요, 이런 현상이 잘 나타나는 성분으로는 천연에서 추출한 원료,일부 아미노산 성분,비타민B군,철분 등이 있습니다.

특히 파더민의 경우 그 안에 함유 된 천연원료에서 추출한 성분인 라이코펜(토마토추출물) 과 L-카르니틴 이라는 아미노산 성분에 의하여 보관온도,습도,공기노출 등에 따라 다른 제품보다 좀 더 빨리 갈변현상 또는 뭉침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갈변현상은 그 안의 일부 성분이 색깔만 변했을 뿐이지 영양성분 및 흡수율 등에는 문제가 되지 않으니 안심하고 섭취하셔도 됩니다... 물론 건강에 해가 되는 일도 없습니다.
그리고 건강기능식품도 식품이라서 변색 또는 가루분말 제품의 뭉침현상 또는 정제 제품의 부서짐 현상 등을 방지하기 위해서 보존제(스테아린산 마그네슘,이산화규소 등)를 아주 미량 넣습니다...식품첨가물을 넣지 않을 경우 뭉쳐지거나 갈변현상,부서짐 현상 등이 일어나면 고객님들께서 보시기에 변질이 되었다는 오해의 소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제품은 보존제를 법적 허용치에 비하여 아주 적게 미량을 넣습니다... 보존제를 많이 넣으면 갈변현상이나 뭉침현상이 아주 늦게 일어 날 수 있습니다.
인체에 무해한 양을 법적허용치로 정하고 있지만 보존제를 많이 섭취하여 좋을 것은 없으니까요...

천연 비타민 또는 천연 원료라는 말은 식약처에서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단어입니다... 천연이라는 단어는 말 그대로 가공하지 않은 식품 그대로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천연에서 추출한 원료"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식품첨가물 또는 가공한 성분이 들어가 있는 제품은 엄격히 말하면 제품 자체가 100% 천연제품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요즈음 매스컴의 광고나 우리가 접하는 건강기능식품 홍보에 일부 업체에서"천연 원료를 사용한 제품" 이라고 표현을 합니다...예를 들면 "천연비타민 100%"가 아니라 "천연원료에서 추출 또는 가공한 비타민" 제품이라고 하죠...저희 제품도 대부분 천연원료에서 알코올 등을 이용하여 추출 또는 농축,가공한 성분인데요, 일부 식품첨가물은 생합성 또는 합성 원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캡슐안의 분말 또는 일부 성분이 뭉쳐지거나 온도,습기 등에 의하여 시간이 지나면서 갈변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건강기능식품법에 의거하여 제품 생산시 아주 미량을 넣습니다...

대부분의 영양제가 추출 및 가공 생산 과정에서 알코올 또는 첨가물 등을 사용하므로 천연원료 등에서 추출은 하지만 제품자체가 천연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유통기한까지 제품의 품질 변화가 없게끔 보존 첨가물이나 고결 방지제 등의 첨가물을 미량 함유 하고 있습니다.

저희 제품은 뉴질랜드에서 생산하여 수출시 뉴질랜드 식약처(NZFDA)의 정밀검사를 통과하여 우리나라 수입시 식약처의 정밀검사를 받고 통과하여 정식 수입/판매하는 제품입니다... 특히 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써 백화점 상품과학연구소에서 재차 정밀검사를 통과하여 입점/판매하는 신뢰성 있는 제품이오니 안심하고 드셔도 좋습니다.

정리하면 제품에 보존성 등의 이유로 식품첨가물(보존료 등)이 아주 미량 함유 되어 있지만 인체에 문제되지 않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문의 주십시요... 고맙습니다...^&^